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발전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화석연료는 지구온난화와 대기오염의 문제를 갖고있죠. 그래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에너지를 생각하게 됐었습니다. 태양광발전 전기는 태양빛을 이용한 전기에너지로 화석연료의 의존도를 낮춰 온실가스 등 환경오염에 무해합니다. 수명이 20여 년 정도로 길기 때문에 유지·보수에도 용이합니다.
그러나 프로슈머로서 주민들이 도시에서 소규모 태양광 발전을 참여하기에는 여건이 적절하지 않아 여러 문제가 발생됩니다.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 받아 기업과 시민은 태양광 발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확산에는 지원금이 유용한 제도이지만, 정상적인 시장이 형성되기 어렵고 생산자(기업)과 소비자(주민) 모두 지원금에 의존하게 되어 설치 이후에 여러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 혹은 다세대 주택이 일반적인 도시에서 충분한 설치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베란다 바깥으로 많이 설치하게 되는데요. 이때에 아래집의 조망권 및 마찰, 안전 등 다른 문제로 연결되곤 합니다.
마지막으로 설치 후에 생산된 전력의 사용에서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개인간에는 전력거래를 할 수 없고 한전에 판매만이 가능한데, 현재는 한전을 통해 사용한 전력과 상계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기 위해서 여러 문제를 돌파해야 하고, 정부와 기업, 한전이 문제해결에 함께해야 합니다.

1. 소비자(프로슈머)
•친환경 에너지를 실천해보고 싶지만 정보가 충분하지 않음
•정부 보조금이 있으니 설치 시에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전력거래가 불가능하니 전력이 생산될 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음
•미관, 기술, 안전에 대해서 스스로 부담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관계자(이웃 주민 등)를 설득해야 함
•사후관리, 설치업체 서비스, 폐기 등에서 문제를 경험함
•설치 신청, 공간 제공 외에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적음
2. 설치업체
•일정 규모 이상이 되어야 정부 사업에 등록될 수 있어서 양적 성장 중심임
•보조금으로 인한 폐쇄적인 시장 때문에 제품이 획일화 되고 시장 형성에 지장이 있음
•제품 원가 낮춰야 하는 문제 때문에 인건비 인하, 단가조절 등의 어려움
•출혈경쟁이 심해져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위태로운 상태임
3. 정부
•태양광 설치 가구 양적 확대를 위해서 보조금을 지원함
•정량적 목표 달성에 대한 압박이 있음
•전력거래 형성이 안되니 주민들 입장에서 인센티브가 없다고 느낌
4. 한전
•설치 이후에 잉여전력 거래가 어려워서 부담이 증폭하고 있음(상계처리)

▲주민 소통

마이크로발전소는 이 현상의 아래에 깔려있는 구조를 살펴보았습니다.




마이크로발전소는 태양광 설치 기업으로서 양적 확대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개발해왔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성대골에너지전환마을과 함께 리빙랩을 이용해 개발한 미니 태양광 DIY가 있습니다.
현재 주거공간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때에 발생하는 규모 문제, 설치 및 관리 문제를 공감하여 작은 사이즈의 태양광 패널을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재생에너지 인식을 높이고 DIY 제품과 워크숍을 통해 직접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을 했습니다. 주민들은 능동적인 사용자이자 생산자로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기업 소개
마이크로 발전소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심형 태양광발전소라는 뜻으로 에너지절약이라는 차원을 넘어 친환경에너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온 도시 주민에게도 태양광 생산을 가능하게 한 계통연계형 발전시스템 개발, 보급 업체입니다. 기존의 지붕에 설치하는 태양광설비와 달리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아파트 베란다나 옥상 등 햇빛이 잘 드는 작은 공간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하고 생산된 전기는 콘센트에 연결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합니다.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구간의 최상단 구간을 절감해 경제성이 뛰어나며 간단한 플러그인 방식으로 최소의 설치면적으로 누구나 설치할 수 있으며 월간 약 25~100kWh 규모의 전기생산이 가능합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다수의 시민들이 태양광 생산자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에너지 전환시대를 만들고자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발전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화석연료는 지구온난화와 대기오염의 문제를 갖고있죠. 그래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에너지를 생각하게 됐었습니다. 태양광발전 전기는 태양빛을 이용한 전기에너지로 화석연료의 의존도를 낮춰 온실가스 등 환경오염에 무해합니다. 수명이 20여 년 정도로 길기 때문에 유지·보수에도 용이합니다.
그러나 프로슈머로서 주민들이 도시에서 소규모 태양광 발전을 참여하기에는 여건이 적절하지 않아 여러 문제가 발생됩니다.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 받아 기업과 시민은 태양광 발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확산에는 지원금이 유용한 제도이지만, 정상적인 시장이 형성되기 어렵고 생산자(기업)과 소비자(주민) 모두 지원금에 의존하게 되어 설치 이후에 여러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 혹은 다세대 주택이 일반적인 도시에서 충분한 설치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베란다 바깥으로 많이 설치하게 되는데요. 이때에 아래집의 조망권 및 마찰, 안전 등 다른 문제로 연결되곤 합니다.
마지막으로 설치 후에 생산된 전력의 사용에서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개인간에는 전력거래를 할 수 없고 한전에 판매만이 가능한데, 현재는 한전을 통해 사용한 전력과 상계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기 위해서 여러 문제를 돌파해야 하고, 정부와 기업, 한전이 문제해결에 함께해야 합니다.
1. 소비자(프로슈머)
•친환경 에너지를 실천해보고 싶지만 정보가 충분하지 않음
•정부 보조금이 있으니 설치 시에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전력거래가 불가능하니 전력이 생산될 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음
•미관, 기술, 안전에 대해서 스스로 부담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관계자(이웃 주민 등)를 설득해야 함
•사후관리, 설치업체 서비스, 폐기 등에서 문제를 경험함
•설치 신청, 공간 제공 외에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적음
2. 설치업체
•일정 규모 이상이 되어야 정부 사업에 등록될 수 있어서 양적 성장 중심임
•보조금으로 인한 폐쇄적인 시장 때문에 제품이 획일화 되고 시장 형성에 지장이 있음
•제품 원가 낮춰야 하는 문제 때문에 인건비 인하, 단가조절 등의 어려움
•출혈경쟁이 심해져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위태로운 상태임
3. 정부
•태양광 설치 가구 양적 확대를 위해서 보조금을 지원함
•정량적 목표 달성에 대한 압박이 있음
•전력거래 형성이 안되니 주민들 입장에서 인센티브가 없다고 느낌
4. 한전
•설치 이후에 잉여전력 거래가 어려워서 부담이 증폭하고 있음(상계처리)
▲주민 소통
마이크로발전소는 이 현상의 아래에 깔려있는 구조를 살펴보았습니다.
마이크로발전소는 태양광 설치 기업으로서 양적 확대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개발해왔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성대골에너지전환마을과 함께 리빙랩을 이용해 개발한 미니 태양광 DIY가 있습니다.
현재 주거공간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때에 발생하는 규모 문제, 설치 및 관리 문제를 공감하여 작은 사이즈의 태양광 패널을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재생에너지 인식을 높이고 DIY 제품과 워크숍을 통해 직접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을 했습니다. 주민들은 능동적인 사용자이자 생산자로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기업 소개
마이크로 발전소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심형 태양광발전소라는 뜻으로 에너지절약이라는 차원을 넘어 친환경에너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온 도시 주민에게도 태양광 생산을 가능하게 한 계통연계형 발전시스템 개발, 보급 업체입니다. 기존의 지붕에 설치하는 태양광설비와 달리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아파트 베란다나 옥상 등 햇빛이 잘 드는 작은 공간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하고 생산된 전기는 콘센트에 연결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합니다.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구간의 최상단 구간을 절감해 경제성이 뛰어나며 간단한 플러그인 방식으로 최소의 설치면적으로 누구나 설치할 수 있으며 월간 약 25~100kWh 규모의 전기생산이 가능합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다수의 시민들이 태양광 생산자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에너지 전환시대를 만들고자 합니다.